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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용인경전철이 분당선과 연계 이용하는 이용객이 많음에도 분당선과 달리 자전거 휴대 탑승이 허용되지 않아 환승 시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금까지는 수도권 전철과 달리 경전철은 차량이 1칸에 불과해 일반 승객의 불편과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자전거 휴대 탑승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에 용인시는 탄력적으로 경전철 이용객이 적은 일요일과 공휴일에 자전거를 갖고 탑승을 허용하고, 경전철이 급정거하거나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차 15대에 고정식 거치대를 차량 내부 출입구 쪽에 설치하는 등 안전에 신경을 썼다.
자전거 거치대는 약 50㎝ 높이의 기둥 홈에 앞바퀴를 끼우고 핸들에 고정용 고리를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공휴일에 자전거 탑승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자전거 탑승으로 일반 이용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자전거 휴대 탑승자는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