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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엄용수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각 기업체 대표,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고 국내 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 실내에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인 모범 외국인 근로자 표창 수여에 이어 2부행사로 10주년 기념 외국인 근로자 장기자랑, 축하공연, 시민과의 한마당 축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행사장 밖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무료 의료 진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720지구 새밀양로타리클럽이 주최하고 밀양시·밀양시의회, 밀양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밀양시 소재 기업체 및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밀양 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