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문표, “해수부, 퇴직공무원 재취업 회사에 수의계약 몰아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927010014022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9. 27. 09: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들이 퇴직 후 재취업한 기관에 해수부에서 발주하는 수의계약 사업의 상당액이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27일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 들어 퇴직해 재취업한 4급 이상 공무원은 52명으로 조사됐다.

이중 11개 회사가 해수부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 수의계약 사업을 194억 원어치 따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해수부 및 지방수산청에서 발주한 수의계약 사업은 총액 규모 1112억8666만원의 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 해수부 출신 고위공무원이 2015년 7월 사장으로 취임한 상장사 법인K사는 최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27억2914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H사는 해양조사원 서기관이 이직한 2013년 4월 직후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24억9500만원의 수의계약사업을 따냈다.

공공기관에서 박근혜 정부 이후 수의계약을 가장 많이 체결한 곳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총 28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총 94억7885만원으로 조사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 5건에 20억4280만원, 어촌어항협회 5건에 16억2660만원으로 나타났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