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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하역완료 및 국내로 복귀예정인 선박을 제외하고 해외항만에서 하역을 위해 입항 대기중인 집중 관리대상 선박은 36척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롱비치항에서 11일 1시 40분(현지시각 10일 9시40분)부터 입항·하역이 재개됐던 한진그리스호는 선적화물 9124TEU 중 8168TEU 하역을 완료했다.
입항 대기중이던 한진 Gdynia호도 15일 자정(현지시각 14일 08시) 롱비치항에 접안해여 선적물량 전량 하역 예정이다.
LA항에서는 한진 보스톤호가 14일 1시(현지시각 13일 09시)부터 하역중이며, LA항에서 화물 하역 후 잔여화물은 오클랜드에서 하역 예정이다.
스페인 발렌시아항(1척)에서는 15일 중 한진해운 선박의 입항과 하역이 재개될 전망이며, 뉴욕, 싱가폴도 이번주 말까지 하역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폴 등 4개국에서 스테이오더(압류금지조치) 발효 중이며, 독일에 스테이 오더를 신청한데 이어 이번주 내 네덜란드, 스페인, 이태리 등 3개국에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주 이후에도 UAE, 호주, 인도 등 9개국에 대해 순차적으로 신청 추진 예정이다.
정부는 피해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부와 중기청을 중심으로 ‘중소화주 집중 지원팀’을 구성해 화주별 1대1로 정부 지원사항을 안내하고, 필요시 정책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기재부, 해수부, 산업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선주협회,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한진해운 선박별 상황, 주요 거점항만별 협상 진행상황 등을 일일 점검하고, 필요 조치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