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해수부는 올해 선형 개발과 어로작업 방식 등을 설계하고, 2017~2018년에 시범 선박을 건조해 2019년에 시험조업과 성능검증을 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사업은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으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부경대학교, 극동선박설계 등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다.
대형선망어업은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90%를 공급하는 업종이다.
식량안보 측면에서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제주도 남부, 대마도 인근해역, 동중국해 등 한중일 공동조업수역에서 주변국 동종 어선과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6척의 어선이 한 개 선단을 구성, 조업해 경비가 많이 들고, 선령이 21년 이상인 어선이 132척 달할 정도로 노후화돼 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향후 새롭게 개발하는 대형선망 어선이 상용화되면 기존 선단은 6척에서 4척으로 줄고 어선원 후생공간도 대폭 개선돼 어업비용은 13% 이상 절감되고 어선원 근로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