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일 발표한 ‘2017년 예산안’ 중 ‘환경분야’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하두고 보급률이 낮거나 낙후된 지역을 중심으로 하수도 투자를 확대했고, 재정자립도가 열악하고 누수율이 22개 군지역에 대해 512억원을 투입, 상수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대책 일환으로 전기차를 8000대에서 5만대로, 하이브리차를 3만3000대에서 5만대로, 수소차를 71대에서 200대로 늘리는 등 친화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3305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올해 2102억원에 비해 1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으로 7개도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공해차량 운행제한 단속 카메라도 22개에서 26개로 확충한다.
대기측정망도 507개에서 530개로 늘리고, 중국 주요도시의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 공유 확대, 예보모델 고도화로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제고에도 나선다.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보전 위해요손 관리 강화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가습기 피해자 생활자금 지원 및 피해 판정병원 확대하고, 환경성 질환 대응기술 연구 등 지원 강화를 위해 201억원을 투입한다.
살생물제 조사 및 위해성 평가, 흡입독성 실험기반 구축 등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이밖에 자원 회수센터, 업사이클 센터를 확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타운도 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