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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청 광장 물놀이장을 지난해보다 늘려 다음달 2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휴무 없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물놀이장은 시청광장의 화단과 채광창 등 구조물이 있던 곳에 3500㎡ 규모로 잔디광장을 조성해 한여름 뙤약볕에서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확대됐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이 그늘막 텐트를 칠 수 있다.
풀장도 지난해 150㎡였던 유아용 면적이 올해에는 300㎡로 확대되며, 5~7세용(15mX20m)과 초등학교 1~3학년용(15mX20m)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놀이기구도 워터슬라이드, 에어볼, 페달보트, 장애물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에어바운스 등 5종류로 대폭 늘어난다.
안전요원도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28명으로 늘어났다.
정찬민 시장은 “뙤약볕에서 시민들이 고생하지 않도록 휴식시설을 대폭 늘려 물놀이장을 마련하도록 했다”며 “올 여름에도 시청광장에서 아이들과 부담없이 여름 피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