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해역이 어려워서 문제지 공사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느 정도 자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문제 없는지 이번에는 하중부터 모든 시뮬레이션을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석 장관은 “해역 상황이 어렵지만 남은 공정을 실수 없이 진행해 8월 말, 9월 초 인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장관은 덴마크 머스크의 현대상선 인수설과 관련해 “전혀 처음 듣는 얘기다. 언론에서 자꾸 나와서 그것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국적선사를 해외로 팔 요량이었으면 과연 이렇게까지 어렵게 구조조정을 했을까. 자꾸 머스크, MSC가 현대상선을 인수한다는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특조위와 관련해서는 김영석 장관은 “세월호 특별법 4조에 보면 특조위는 정치적 중립성과 객관적 독립성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면서 “특조위 활동은 세월호 본래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우리의 법 제도나 행태, 의식 그리고 안전에 관련된 모든 틀에 대한 국가의 개선 방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