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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 ‘ 물밑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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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6. 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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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시의원들에게 “개별행동 삼가 경고“
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3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표 이탈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전반기 다수의석을 차지하고도 의장식을 새누리당에 넘겨준 바 있는 더민주는 ‘개별행동을 삼가하라’며 강도를 높였다.

27일 용인시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의장단 선거 이탈표 방지를 위해 의원별 개별행동을 삼가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더민주경기도당은 의원들에게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당규 윤리위원회 규정에 위반되는 해당 행위에 대해 제명 등 강력 징계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지역 더민주 지역위원회도 ‘다선 우선’ 원칙의 뜻을 시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민주에서 용인시의회의장 후보로 나선 의원은 3선의 박남숙 의원과 재선인 김대정, 김중식 의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역시 이탈표 방지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타당 후보지지나 금품수수 등을당규 위반으로 규정했다. 용인시의회 새누리당은 의장 후보로 현 의장인 신현수 의원과이건영, 홍종락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새누리와 더민주 각각 13명으로 국민의당 1명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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