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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현장이 참가한 작품은 2016년 신작 ‘강목발이’로 경남 진주지방에 전해오는 의적(義賊) 강목발이 설화를 모티브로 삼아 그 뒷이야기를 ‘인간의 업(業)’과 연관 지어 구상한 작품이다.
지난 13일 경연해 한국적인 정서와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고르고 작품 밀도가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연극제에 참여하는 극단은 전국 시도별 자체 연극제 경연에 참여하여 최고상을 수상한 단체로, (사)극단현장은 지난 4월에 열린 제34회 경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극단현장은 1974년에 창단한 경남의 대표 극단이며 상근직원 12명과 회원 49명으로 구성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돼 있다. 공연장상주단체로 활동하며 도민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부터 33년간 개최된 전국지방연극제에 이어 올해 서울시가 참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연극제로 거듭난 연극인들의 축제다.
민정식 도 문화예술과장은 “(사)극단현장의 수상은 도내 연극인들의 노력의 성과로 축하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경남 연극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