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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200억 투입 동해항 ‘환동해권 거점항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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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6. 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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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인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강원도 동해시 전천 둔치에서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6224억원으로 투입해 최대 10만톤 급 규모의 부두 7곳을 확충하고, 방파제 1.85㎞, 방파호안 2.3㎞ 등 기반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중 먼저 추진되는 북방파제 1.7㎞는 기공식 이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북방파제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두개 구간으로 나눠 건설을 담당한다.

이 사업을 통해 산 유발효과 3조884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조3361억원, 고용 유발효과 1만5000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동해항을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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