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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어린이집연합회 ‘맞춤형 보육시행’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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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6.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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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집단휴원 투쟁예정'
창녕 어린이집
창녕군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등 관계자들이 정부의 맞춤형 보육시행에 반발하며 거리집회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어린이집연합회
경남 창녕군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들이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에 반발하고 있다.

19일 창녕 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정부의 맞춤형 보육시행’ 반대와 관련해 지난 17일 창녕군청 일원에서 원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해 1차 거리행진을 하며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에 경민련 조희제 회장은 “정부가 7월 1일 시행하는 맞춤형 보육은 보육료 지원이 20% 삭감돼 어린이집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로 인해 연내 5000개 민간가정 어린이집 폐원이 우려된다”며 “맞춤형 보육은 정부의 예산 절감을 위한 꼼수정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결의대회 이후에도 정부의 맞춤형 보육 시행 방침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3~24일 집단 휴원 투쟁을 하는 등 맞춤형 보육시행 철회를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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