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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전복장 중국 식탁 오른다…350만 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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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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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도둑’ 간장게장과 전복장이 중국인 입맛 공략에 나선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중국과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 시킨 것이다.

해수부는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중국 지역에 대한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상해, 남경, 정주 지역에 파견한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에서 3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중소 수산물 수출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현지 시장조사를 위해 구성됐다.

김, 어묵, 연어, 해조류, 전복 가공품, 영유아 이유식, 간장게장 등 13개 수출기업이 참가한 시장개척단은 12개 중국 유통업체 등을 방문해 간장게장, 전복장, 새우장 및 조미김 등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해수부에 따르면 조미김 250만 달러, 간장게장·전복장·새우장 100만 달러 총 350만 달러 규모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파견 기간 중 방문한 중국 유통업체 및 구매상들을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초청해 지속적인 수출 기반이 마련되도록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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