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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가계부채 관리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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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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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는 “한국의 가계부채가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IMF는 지난 3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 몇 년간 (한국)가계부채는 주택가격이 아닌 인구변화 및 전세가격 상승 등 다를 구조적 요인으로 증가했다”면서 “최근 가계부채 증가는 주택시장 활황 및 주택가격 상승이 주도해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이 다시 재동조화(re-coupling)했다”고 말했다.

이어 IMF는 “2015년 말 기준 가계의 금융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80% 수준으로 가계의 재정 상태는 안정적이다”라며 “가계부채가 아직 관리가능한 수준이지만 정책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잠재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시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IMF는 2015년 정책당국은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구조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전환 프로그램 시행, 여신 심사 강화, 비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LTV·DTI 평균 비율 등 각종 지표 모니터링 강화 했다고 설명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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