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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재부 차관, “상암 DMC에 중소 VR업체 지원 성장지원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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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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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상암 DMC에 중소 VR(가상현실)업체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해 유망 VR기업 입주를 지원하고 임대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3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를 방문해 미래부, 문체부 관계부처와 함께 국내외 주요 VR관련 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상목 차관은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이 융복합돼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융복합 신산업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차관은 “규제프리존과 신산업투자위원회 등을 통해 융복합 신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고 지속적으로 철폐해 나가겠다”면서 “신성장 분야에 80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예정으로 현재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진흥세제’를 신설해 영화·방송 콘텐츠 제작비의 최대 10%를 세액공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미래부는 상암 DMC에 중소 VR업체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센터를 마련해 유망 VR기업 입주를 지원하고 임대료를 면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상암 디지털파빌리온에 개발 스튜디오 및 VR랩을 설치해 기업의 인력양성· R&D 등을 지원하고, 공동제작센터를 정비해 실감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장비 및 관련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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