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여신 탕웨이(湯唯·37)가 도저히 숨기기 어려운 임산부의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태아를 위해 활동을 쉬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이다. 그러나 그녀는 당분간 활동을 접을 생각은 크게 없는 듯하다.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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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 어려운 불룩한 배를 한 탕웨이가 최근 상하이의 한 행사 현장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주위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려는 듯한 보디가드들이 보인다./제공=신랑.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막을 내린 베이징영화제를 마친 다음 상하이(上海)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때 언론에 의해 유난히 불룩한 몸이 포착이 된 것 같다. 또 너무 몸이 불편한지 차량에서 하차할 때 앞이 아닌 옆으로 내리는 모습 역시 언론에 의해 확인됐다.
신랑에 따르면 그녀는 대략 8월 하순 경에 출산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활동을 쉬지 않더라도 굉장히 조심을 해야 한다. 다행히도 그녀 자신이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상하이에서 평소에는 별로 주위에 잘 두지 않는 보디가드들까지 대동한 것을 보면 정말 그런 것 같다. 아마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그녀는 지난 2014년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바 있다. 이후 계속 왕성한 활동을 했다. 일부에서 2세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한 것은 다 이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이런 우려는 진짜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최근 자신이 강력하게 2세를 가지자는 얘기를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했다는 그녀의 말이 언론에 밝혀진 것. 이로 보면 그녀는 양육에도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나 보인다. 그녀가 출산 후 상당 기간 동안 활동을 접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대두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