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딸 싱싱(醒醒)의 백일 잔치를 베이징의 5성급 호텔에서 성대하게 가진 장쯔이(章子怡·37)가 이번에는 딸의 얼굴을 전격 공개했다. 딸은 첫 눈에 봐도 엄마와 아빠인 왕펑(汪峰·45)을 정확하게 반반씩 닮았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만들 얼굴을 하고 있다.
장쯔이 딸
0
장쯔이의 딸 싱싱. 백일 잔치를 위해 귀국할 때의 사진이 아닌가 보인다./제공=장쯔이 웨이보.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장이 자신의 딸을 공개한 것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 계정을 통해서였다.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올리지 않았나 보인다.
그녀는 그러나 트위터에 자신의 향후 일정이나 딸이 어디에서 자랄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도 미국에서 태어난 딸을 키울 곳을 여전히 고민 중이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실제로 측근의 전언에 의하면 그녀는 딸을 미국에서 키우려는 생각도 없지 않다고 한다. 딸이 미국 국적이 있으니 그 편이 멋 훗날을 보면 더 좋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로서는 여론이 두렵다. 미국에서 출산한 것도 가뜩이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다시 딸을 데리고 중국을 뜨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아무려나 그녀는 여러 이유로 당분간 활발한 연예 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