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화감독 김태용에게 시집을 간 중화권 연예계의 여신 탕웨이(湯唯·37)가 빠르면 8월에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 출산할 곳은 한국이 아닌 중국이 될 것이 확실한 것 같다.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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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임신한 몸을 공개하고 있다. 중국에서 빠르면 8월 경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9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7일 대만에서 열린 모 브랜드 개장행사에 참가해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불거졌던 홍콩 출산설은 자연스럽게 사실이 아닌 소문이 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렇다면 그녀가 출산할 곳은 어디가 될까 하는 궁금증이 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대학을 다니고 결혼 전에 활동을 주로 하던 베이징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고향인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도 충분히 출산지로 유력하다. 부모의 수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녀의 고백에 의하면 한국이 아닌 중국을 출산지로 선택한 것은 한국어가 아직 서툴기 때문인 듯하다. 소통이 안 될 경우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그녀는 이외에 자녀의 성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면서 성별 검사는 해보지도 않았다는 것. 확실히 쿨한 성격이 특징인 그녀답다고 해야 할 듯하다.
그녀는 출산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 양육에 대한 욕심이 많다는 그녀의 말을 들어보면 상당 기간 동안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