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는 아직도 여신으로 통하는 40대의 린즈링(林志玲·42)이 몇 년 동안 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 집에서도 더 이상 자신의 결혼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당분간 결혼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다.
린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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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시절의 린즈링과 옌청쉬. 다시 만난다는 소문이 있으나 린 본인이 부인하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의하면 그녀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있는 모 게임을 판촉하는 행사에 참석,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그러나 연하의 전 남친 F4의 멤버 옌청쉬(言承旭·39)와 재결합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봐도 괜찮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끔 친구로 만나기는 한다면서 약간의 여운은 남겼다. 한마디로 옌은 이제 남자 사람 친구이기는 하나 굳이 서로 감정이 살아나면 재결합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말이 아닌가 보인다. 실제로도 그녀는 옌청쉬 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과도 종종 교류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캐나다 유학파로 한때 중화권 최고 미모의 연예인으로 손꼽혔다. 20대 후반과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거의 매년 가장 아름다운 중화권 연예인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밀리고 있다. 아무래도 흐르는 세월에는 여신도 어쩔 수 없는 듯하다. 물론 몇 년째 솔로라는 말과 집에서도 포기했다는 말은 다소 과하지 않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