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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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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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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마을에 2천3백8십만원 지원
경남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공동 급식을 할 수 있는 조리 시설을 갖추고 있고 2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1개소 당 조리사 인건비와 부식비 등 170만원을 지원한다.

또 농번기에 자율적으로 기간을 조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올해 의령읍 수암마을 등 14개소가 선정돼 총 23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박종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해 가사와 영농활동을 겸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의 근로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며 “마을 구성원이 농번기에 점심 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주민들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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