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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미관 개선위해 ‘방치된 간판’ 무료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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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3. 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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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재난발생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을 무료로 철거하는 ‘주인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5월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대상 간판은 위험요소가 있는 노후간판 및 폐업 후 장기간 방치된 간판 등이다. 광고주 폐업 등으로 필요 없는 간판철거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구청 생활민원과 광고물관리팀에 철거동의서를 제출하면 위험여부 등을 판단하여 철거할 예정이다.

철거동의서 제출기간은 21일부터 내달 말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풍 등 각종 재난 대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가로형 74개, 돌출 24개, 세로 7개, 옥상 4개, 지주 4개 총 113개 방치간판을 무상 철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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