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범죄수사팀은 급차선 변경과 수회 급제동, 길을 막아 세워놓고 욕설 및 신호위반에 따른 시비로 고의 사고 발생시킨 운전자,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며 다른 차량을 추월한 광역버스 운전자 등 10여건을 불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통범죄수사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화물차 운전기사 이모씨(47)는 여성운전자가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진로를 변경하고 사과를 하지 않아 화가 났다며 3회에 걸쳐 진로를 가로막고 차를 세운 후 창문을 열고 욕설을 하다 입건됐다.
또 지난 2월 16일 광역버스 기사 주모씨(38)는 고양에서 270m 가량을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과 앞지르기를 하다 다른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해 난폭운전 혐의로 조사 후 처벌을 기다리고 있다.
난폭, 보복운전과 관련, 경기2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 등의 피해를 당했을 때에는 동영상을 첨부해 스마트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 인터넷 ‘국민신문고’ 등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