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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밀양강을 연어의 고향으로 만들어 어미 연어가 되면 밀양강을 거슬러 올라오도록 하는 것으로 삼랑진 삼상교 아래에서 실시됐다.
연어 어린고기 방류 체험 행사에 맞추어 학교에서는 ‘생명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조사학습, 마인드 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어의 생태를 알아보고 미래 식량자원으로서의 중요성도 함께 공부했다.
방류행사에 참가한 산외초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든 현수막을 들고 큰소리로 “연어야 잘 가, 다시 만나자!”라고 소리치며, 어린 연어를 강물에 일제히 방류했다.
방류 체험에 참여한 산외초 3학년 학생은 “우리가 중학생이 되면 오늘 살려준 연어가 어른 연어가 되어 온다니 기대가 된다. 잡아먹히지 않고 건강하게 꼭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어린 연어를 직접 살려준 체험에 대한 소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