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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 연계한 ‘합천형 로컬푸드’성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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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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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3
합천로컬푸드 참여 농가들이 전주도립미술관에서 조직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농업회사법인 파머스클럽(대표 윤정호)은 지난 4일 140여명의 로컬푸드 참여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완주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모악산점이 자리 잡고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조직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합천형 로컬푸드 기반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10월 북부권을 시작으로 올해 중부권, 동부권, 남부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 참여농가 교육에 420여명이 등록해 20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우수 강사를 초빙 로컬푸드 개념과 로컬푸드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동기 부여와 함께 소중하고 값진 교육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마지막 교육과정인 선진지 견학은 1박 2일 일정으로 완주농민거점가공센터 시설 현황과 농업인들이 직접 가공하는 현장과 함께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완주로컬푸드해피스테이션 모악산 직매장을 방문했다.

매장 현황 청취와 직매장에 진열돼있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접 둘러보고 합천형 로컬푸드 성공을 위해 참여농가 스스로가 준비해야 할 점들을 몸소 느끼며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은 현재 영상테마파크 로컬푸드를 비롯해 우리군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매장이 3개소 운영되고 있다.

임도현 완주군 로컬푸드팀장은 “개인이 가공품을 만들기에 허가 절차와 시설비 투입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요구 되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함으로써 편리하고 다양한 가공품 생산으로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가공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진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돈이 되는 농업 농촌 만들기의 일환인 합천형 로컬푸드 첫 단추인 참여농가 조직화교육의 성공적인 수료를 축하하고 완주군의 성공사례를 뛰어넘는 합천형 로컬푸드 개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머스클럽 윤정호 대표는 “이곳 로컬푸드 1번지인 완주군에서 수료식을 갖게 되어 보다 뜻 깊고 의미 있는 수료식이었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우리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합천형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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