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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장 동력 산업단지 두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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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6. 03. 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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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양전산업단지 오는 2017년 6월 착공
율곡면발전위원회간담회
지난해 율곡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율곡면발전위원회 간담회가 열렸다. /제공=합천군
합천군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시기에 맞춰 삼가양전산업단지와 율곡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한다.

합천군의 지역특성을 살려, 기업인에게 저렴한 맞춤형 공장부지를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삼가양전산업단지는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시 울산, 대구권은 40분, 창원, 부산권은 1시간, 진주는 20분 등 인근 배후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산업단지의 요충지로 변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는 330만㎡으로써, 1단계 99만3000㎡을 올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량배정과 단지지정 승인을 받아 현재 경남개발공사, 경남도, 합천군에서 기본설계를 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착공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산업단지 조성 시 연간 4조 8000억원의 직접생산효과와 9000억원의 직접소득효과, 그리고 총 1만 1967명의 직접고용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율곡일반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율곡면 임북리 79만 1000㎡의 부지에 금속가공 제품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을 유치한다.

산업단지가 준공되어 분양이 완료될 경우 연간 7150억원의 직접생산효과와 1337억원의 직접소득효과, 그리고 약 1640명의 직접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군은 성공적인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우량기업유치를 위해 지난달 15일 합천군청 2층 군수집무실에서 합천투자유치자문관 3명을 위촉했다.

이들 투자유치자문관은 2018년 3월까지 2년을 임기로 활동하며 국내외 중견·대기업의 합천군 유치, 투자기업 발굴 및 투자정보 수집과 제공, 투자유치사업 홍보 등 투자 사업관련 자문활동 등을 주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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