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중국이 G20 의장국을 수임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다.
유 부총리를 포함해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들과 IMF·OECD·세계은행·금융안정위원회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 세션은 △세계경제 △정책공조 △투자·인프라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국제조세 △테러대응금융 △녹색금융 및 기후재원으로 구성됐고, 27일 오후 5시30분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communique)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 주요국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유가 하락 등 하방리스크 및 이에 따른 최근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G20의 정책공조가 주요 이슈로 논의된다.
특히 유 부총리는 국제금융체제 세션 선도발언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불안 대응을 위한 G20의 정책공조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G20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번 출장 기간 중에 중국·미국·프랑스 재무장관, 중국 인민은행 총재, IMF·세계은행 총재 등과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양자면담을 통해 글로벌 주요 인사들과 세계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양자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