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은 안전한 말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기반구축, 수요 확충 등에 역점을 뒀다.
제1차 5개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359억원의 재원을 투입하고, 올해 수립하는 제2차 5개년 종합계획과 연계해 말산업을 지속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말산업특구, 전문인력양성기관의 기능강화와 전담기관 역할 강화, 관련부처와의 협업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말산업특구와 전문인력 양성기관 운영 평가를 통해 관리를 강화하고, 승마·조련시설 설치 지원을 계속하면서 유소년승마 활성화를 위한 포니 구입도 지원할 방침이다.
축산법령을 개정해 말산업이 축산업 범주에 명확히 포함되도록 가축이용업 신설을 추진하고,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의 지원대상에 승마시설도 포함할 계획이다.
해제되는 농업진흥구역을 활용해 승마시설의 설치를 용이하게 하고 승마시설내 축사시설에 대한 농사용 전기 사용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승마시설 운영상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말 생산농가와 승마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승용마의 공급확대를 위해 번식용 승용마 도입, 학생승마체험 확대, 승마대회 공모제 전환, 경주퇴역마 용도 다각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촌관광 승마 활성화를 위해 외승 참여비를 지원하고, 승마대회를 공모제로 전환해 다양한 형태의 승마대회를 유도하기로 했다.
학생승마체험과 유소년승마단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유소년 승마 활성을 도모하고, 경주퇴역마는 용도 다각화를 통해 선별적으로 승용마로 활용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승용마 공급 체계를 구축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주마 경매시 사전선별평가 및 주파기록공개 등과 연계하고, 외국인 마주 대상 국산마 구매 편의를 제공하는 등 국산 경주마의 유통체계가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했던 목표를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제2차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상반기 중 전담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