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협업물량을 대폭 늘리고 협업범위도 단순한 납품농가 정보 공유 수준에서 시료 수거, 부적합품 생산농가 사후 지도·교육 등 안전관리 전반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농협이 개설·운영 중인 전국 76개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잔류농약조사 3000건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등 관련 법령이 정한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하면 로컬푸드 직매장은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 납품 중단 또는 금지 조치를 취하고 생산 농가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해 실시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연합사업단, 조합공동법인 등 연합사업조직의 105개 공동브랜드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농관원과 농협이 합동으로 연합사업조직 소속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에 대해 올해터 신규로 잔류농약조사 6000건을 실시한다.
조사에서 부적합 농산물은 폐기, 출하연기 등을 통해 시중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연합사업조직은 부적합 농산물을 생산한 농가에 대해 1~2회 적발시 45일 출하중단, 3회 적발시 영구 출하금지 조치를 취하는 등 불이익을 부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산물 안전·품질관리 전문기관(농관원)과 생산·유통 전문기관(농협) 간 협업 강화는 로컬푸드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공동브랜드 농산물의 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의 소득 증가와 함께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 및 품질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