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아 긴장의 끈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조선·철강 등 주력산업 경쟁력 저하,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의 구조적 문제도 산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총리는 “1분기 소비위축 우려와 중국 경기불안, 저유가 등 대외 여건이 불확실하다”면서 “새 경제팀은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이 고용과 투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일호 부총리는 “서비스법·기활법 외에도 많은 경제·민생 법안들이 대기 중이다”라며 “수많은 기업·국민의 목소리를 국회가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