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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쌀값 안정 총력 ‘170만톤 수매’…쌀 유통량 53%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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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0.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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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7일 쌀값 안정과 농업인 고통분담 측면에서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수매물량 최대화, 수매자금 추가지원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농협은 수매물량을 최대한 확대해 지난해 165만톤에 이어 올해도 사상최대인 170여만톤 내외를 수매토록 일선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쌀 유통량의 53%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수매자금을 정부와 함께 1000억원씩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이미 지원된 1조3000억원에 이번에 1000억원을 추가지원하면 총 1조4000억원을 올해 수매자금으로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수확기 대책과는 별도로 정부양곡 비축 창고포함 농협 양곡창고 3000여 개소에 대한 시설 개·보수 자금으로 약 3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대한민국 쌀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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