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식회는 이동필 장관이 지난 7월, 쌀 가공식품업체인 시아스를 방문해 냉동밥을 시식한 후 간편하면서 영양가도 높아 밥 대용으로 먹기 편한 쌀 가공제품을 널리 알릴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진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아침식사 결식, 먹거리 다양화 등으로 밥쌀용 쌀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1인·맞벌이가구 증가로 간편식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가공용 쌀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
가구부문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70년 136.4kg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지난해에는 65.1kg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사업체부문 연간 가공용 쌀 소비량을 1인당으로 환산한 결과 2005년 4.1kg에서 지난해 8.9kg으로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간편식 선호 등 아침밥 결식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쌀 가공제품 개발과 소비 확대가 국민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및 소비기회 확대를 위해 제품 개발, 판로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