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6월 10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일 2014/2015년 국내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H5N8))과 관련해 역학조사위원회 AI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역학조사위원회는 국내 HPAI(H5N8)발생에 따라 지난해 1월 이후 전체 회의 및 현장방문을 총 14회를 실시했다.
역학조사위원회에는 지난해 1월 최초 발생은 철새에 의해 국내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종사자의 해외 방문 및 수입축산물 유입 등 다른 요인에 의해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9월 이후 AI가 재발생된 원인은 기존 발생농가의 잔존물에 남아있던 AI 바이러스와 하반기 월동을 위해 새로 국내에 도래한 철새를 통해 유입된 AI 바이러스에 의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AI 바이러스는 과거 발생사례와 유사하게 차량, 축주 및 종사자, 야생조수류, 인근전파, 가금 중개상인, 가금 이동,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여타 가금 사육농가로 전파된 것으로 판단했다.
역학조사위원회는 올해 6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고 AI 근절을 위해 강력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기존 발생농가 등의 잔존바이러스에 의한 국내 추가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했다.
역학조사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미국, 대만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AI 발생상황과 철새 유입 등을 감안할 때 올 겨울에도 철새를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다”면서 “AI 재발방지를 위해서 지방자체단체, 가금 사육농가 등은 아래사항 등의 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