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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식품, 말레이시아 할랄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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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8. 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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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첫 K-FOOD FAIR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행사 첫날 13일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신선식품·간편식품·건강식품 등 101개 제품을 가지고 20개 수출업체가 참여한다.

농식품부는 ‘할랄식품 특별홍보관’도 운영해 우리나라 할랄식품에 대한 현지인의 인지도?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수출상담회와 병행해 말레이시아 할랄인증기관인 JAKIM과 우리나라 할랄인증기관인 KMF가 수출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양국의 할랄인증기준 및 절차, 양국간의 교차인정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할랄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쿠알라룸푸르의 핫 플레이스(Hot Place)인 미드밸리 전시센터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강혜영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K-FOOD FAIR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6일~18일까지 인도네시아, 11월 27~29일까지 UAE에서 할랄식품을 주요 테마로 한 K-FOOD FAIR를 개최해 할랄식품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구 3000만의 말레이시아는 인구의 62%가 무슬림으로서 주요 할랄식품시장 중 하나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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