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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현대차, 양파 수급 안정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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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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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3일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내수 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은 오는 15일 현대자동차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은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원의 후원을 받아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파를 시중가 대비 45% 할인된 3500원(3kg망)에 총 13만3000망을 판매한다는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상생마케팅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침체된 내수 시장을 살리고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돕기 위해 농협의 ‘농산물 상생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고온·가뭄으로 수확량이 대폭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함께 동참해준 현대자동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농가의 경영이 안정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 경제활성화에 한 몫을 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인 ‘상생마케팅’ 추진에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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