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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서울사무소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전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와 벌여졌던 일련의 사건과 관련 사퇴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이사회 안건은 회의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가 전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공식 해명을 내놓은 직후인 12일 전 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인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전 사장은 “최근 그룹차원의 구조조정 이슈 등으로 대내외에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는 것으로 비춰져서 경위를 떠나 주주 및 임직원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최고경영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안팎의 잡음으로 몸담은 조직과 모시는 상사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더 이상 누를 끼쳐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사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15y/06m/16d/20150616010017401000956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