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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15국제탄소산업포럼’개최…협력의 새 틀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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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6. 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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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탄소전문가 1,000여명 구미에서, 클러스터 조성 힘 보태 -
- 탄소산업 비전 선포, 미래비전 공유, 국책사업 전북도와 손잡고 공동유치 나서 -
- 국내 최대 규모 탄소산업전 열어(30업체, 32부스), 탄소제
경북도는 IT, 금속, 섬유, 자동차 부품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장점을 살려 탄소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이의 일환으로 ‘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코(구미시 산동면 소재)에서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열린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를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한 ‘탄소산업전’에는 경북 소재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 탄소산업 전시회로 준비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탄소 산업전은 지역 820개 자동차부품업계의 탄소복합재(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개발 동기부여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벤트로 ‘경북 탄소산업 비전 선포’퍼포먼스를 가져 포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개회식에 이어 기조연설에 나선 탄소복합재 산업의 세계적 거장 독일 CFK-밸리 구나르 메르츠 CEO의 강연을 통해 지역기업들은 독일 탄소클러스터 조성 성공사례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지고 상용화 성공 모델을 찾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둘째날인 4일에는 한국탄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해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우수논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게 되며, 또한 특허청 반병용 과장의‘탄소산업분야 열린 심사제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포럼의 열기를 이어간다.

5일에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탄소란 무엇인가?’와 울산과학기술대 하성규 교수의‘신기술적용 복합재료 신제품 개발’공개강좌가 있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의‘경북도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발표와 금오공대 노재승 교수의‘탄소분야 기술 및 산업동향’발표,‘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도레이사 첨단 소재(주) 구미공장 방문을 끝으로 포럼을 마치게 된다.

이번 포럼의 개최 목적은 민선6기 김관용 도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핵심 공약으로 그간 야심차게 추진해온‘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것이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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