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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전거 국토종주 ‘다름의 동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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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5. 05. 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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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국토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 마련
㈜한화 사업장 견학, 농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펼쳐
사진2 (10)
13일 서울 중구 장교동 사옥에서 열린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에서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장(왼쪽)과 백상현 서울시립청소년문화센터 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화
㈜한화는 13일 서울 중구 장교동 사옥에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와 ‘한화 자전거 국토종주-다름의 동행, 평화를 달리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그 동안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등 소외 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으로서 사회적 배려자인 이주배경청소년(탈북·다문화 청소년)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게 함으로써 한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한화는 오는 9월 서울 광나루를 출발하여 부산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633㎞의 거리를 9박 10일 자전거 국토종주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이주배경청소년과 비이주배경청소년 20여명이며 ㈜한화 임직원 60명은 각 구간별로 청소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9박 10일 중 3일간 ㈜한화사업장 견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농촌봉사활동, 평화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장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적 인식이 중요하다”며 “자전거 국토 종주를 통해 다양한 성장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더불어 우리 강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7~8월 중에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인천 아라뱃길에서부터 뚝섬까지 자전거 타기 1일 체험을 통해, 발생 가능한 안전 사고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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