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연하의 대만 배우 자오유팅(趙又庭·31)과 최근 결혼한 중화권 여신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최악의 몸 상태로 고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측근으로부터 상당히 심각하다는 얘기도 흘러나올 정도이니 단순한 감기, 몸살 정도가 아닌 듯하다.
가오위안위안 1
0
결혼식 때의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 연예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출연한 영화 ‘우리 결혼해’의 홍보를 위해 중국 전역을 순회 중이었다. 그러다 4일 전격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공식적인 발표로는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장염과 위염에 걸린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가오위안위안
0
4일 베이징으로 돌아온 가위위안위안. 진짜 아픈지 마스크를 썼다./제공=신징바오.
그러나 누리꾼들의 주장은 다소 색다르다. 남편 자오유팅과의 신혼 생활이 발병의 원인이라는 것. 다시 말해 부부생활에 너무 충실하다 무리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완전히 억측은 아닐 수 있다.
무엇보다 자오가 한참 혈기왕성한 30대 초반의 나이이다. 또 가오 역시 연상이라고는 하나 여성으로서는 가장 부부생활에 눈뜰 수 있는 나이인 30대 중반에 지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딱 이상적인 부부의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탈도 날 수 있다. 더구나 일부 보도에 의하면 가오가 홍보 활동을 할 때 자오 역시 자주 옆에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누리꾼들의 주장이 진짜 억측이 아니라고 봐도 좋은 것이다.
가오는 당분간 베이징에서 몸을 추스린 다음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이번 기회에 다소 오랜 시간 볼링을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물론 그렇다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쉴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