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 “회사 수익보다는 고객 이익이 먼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320010012493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3. 20. 11: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50320_094918(0)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화투자증권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강태윤 기자
“회사의 수익보다는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게속 노력하겠다”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화투자증권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주 사장은 “지난해 고객 이익 우선의 원칙에 따라 회사의 실적을 위해 고객자산을 이용하는 행위를 금지했다”며 “올해도 고객 지향 영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단기적 수익보다는 장기적 재무 상황에 도움이 되도록 도울 것이다”며 “객장의 전광판을 없애고 고객에게 불필요한 거래를 유도하는 관행를 금지한 것도 그러한 연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영 효율성 제고에도 힘쓸 방침이다. 그는 “고객 만족 경영에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낭비적 비용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인력과 자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직원과 조직의 역량 강화도 강조했다. 직무 중심의 인사 체계를 구축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봉제와 임직원 주식 보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회사의 혁신을 위한 일련의 노력들이 지속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다”며 “하지만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번 주주총회는 ‘열린 마음, 열린 경영’이라는 주제로 일반 주주들이 경영진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증권업계 최초의 열린 주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