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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여전히 높은 성장 여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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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3. 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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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8일 영원무역에 대해 여전히 높은 성장 여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96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이화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주요 매출성장 동력이었던 신규 바이어 부재는 실적둔화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지만 상반기 실적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한파가 지속되며 기존 바이어 재고소진에 따른 주문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재고자산(제품+재공품)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사실은 이같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OEM 업체의 특성상 재고자산 증감률 추이가 매출증감율에 1~2분기 선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영원무역 매출은 전년 대비 48.9% 성장한 1조8560억원으로 양호한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2390억원, 영업이익률은 12.9%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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