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주가는 지난해 85만원선에서 고점을 찍은 후 80만원대 탈환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여전히 우수한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작년 시장 기대치(100만원)을 돌파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일본 외에 어디서 얼마나 더 벌 것이냐에 대한 답을 줘야 한다”며 “최근 포탈 중심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등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라인의 성장성이 우수하다는 점은 이러한 흐름 속에 긍정적 요인”이라며 “그러나 라인의 성적이 우수해도 향후 모멘텀(상승 동력)이 미약하면 주가는 부상하기 쉽지 않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