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의 법률’에 따라 첨단 뿌리기술 66개를 선정하고 이 중 12개를 올해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에는 올해 293억원이 지원된다.
자동차와 조선, 반도체 등 수요기업의 기술전문가와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60명이 250개의 후보기술 중에서 기술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기준으로 6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6개 기술에는 초전도 선재를 만드는 표면처리기술과 오스템퍼링 열처리기술, 사출압축 금형·성형기술, 반도체 처리속도를 7배 이상 향상시킬 용접·접합기술 등이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주조 11개, 금형 13개, 소성가공 11개, 용접 12개, 표면처리 9개, 열처리 10개다.
산업부 관계자는 “다음 달까지 첨단 뿌리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파악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