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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그린라이트 행복카’ 사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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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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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카셰어링 사업
기아차 그린라이트 행복카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오른쪽)과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그린라이트 행복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 제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카셰어링 사업 ‘그린라이트 행복카’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과 이재영 LH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권 개선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린라이트 행복카는 영구임대주택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차량을 마련하고, 이들이 사전에 제공받은 쿠폰으로 원하는 시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일 서울 시내 6개 영구임대주택단지에서 첫번째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기아차와 LH는 입주민들이 직접 운전하는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한 후 독거노인·장애인 등 직접 운전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운전기사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기아차는 자사의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입주민 중 매월 장애인 한 가족에게 여행을 제공한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기아차는 ‘모빌리티(이동성)’라는 공유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그린라이트 행복카 사업을 통해 많은 교통약자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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