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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장관 “공기업 혁신 정상화·보안·생산성”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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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1. 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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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윤상직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18개 에너지 공공기관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혁신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혁신을 위한 공공기관 개혁 추진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 최근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에너지 관련 국가 기반시설의 위기대응 실태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올해가 공공기관 정상화 2년차인 만큼,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근절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 한다”며 사장단을 독려했다.

또 “에너지 시설에 대한 사이버 보안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각 공공기관장이 무한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결정짓는 중요한 해인 만큼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공공기관장들은 국가 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대비하여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기관별로 사이버 보안 전담조직을 신설 또는 확충하고, 유능한 전문가, 신규인력과 사이버 보안 예산을 대폭 보강키로 했다.

또 부채 초과감축, 수익증대 등에 따른 절감재원을 경제활성화에 과감히 투자하고, 투자시점도 최대한 상반기로 앞당기기로 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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