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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의 대명사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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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4.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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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노화를 방지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의 효능에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푸드란 지난 2002년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을 이르는 말로 블루베리 외에도 브로콜리, 마늘, 시금치, 토마토, 녹차, 연어, 귀리, 포도주, 견과류 등이 있다.

블루베리는 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푸른색 열매로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이 풍부한 과일이다.

블루베리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일반 포도보다 30배 이상 함유돼 있고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다.

또한 블루베리 100그램당 열량이 57칼로리이며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고 칼슘, 철, 망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블루베리는 영양 뿐 아니라 효능도 뛰어난 과일이다.

미국 농업부(USDA)에 따르면 주요 40여 가지의 채소와 열매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결과 블루베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은 각종 성인병 및 암을 일으키는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눈에 좋은 로돕신을 함유해 눈세포의 재합성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눈의 피로 회복, 시력 보호 및 증진, 백내장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시력 개선제 역할도 한다.

그 외에도 콜레스테롤 강하, 대장암 예방, 심혈관계 질환 치료, 당뇨병 치료 등의 기능성이 밝혀지고 있으며 이러한 건강기능성을 이용하여 빵, 쿠키 등 3만 여종의 가공식품, 시력 개선 등의 의약용 제품과 피부 개선용 화장품 등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럼 블루베리를 얼마나 먹어야 기능성 효과를 볼 수 있을까?

USDA는 블루베리를 생과로 먹을 경우 하루에 40그램(열매 약 20∼30개)을 3개월 이상 지속해서 먹으면 시력 개선 및 시력 감퇴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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