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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천안 AI 의심 신고 고병원성으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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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3.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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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과 천안에서 들어온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충남도는 지난 10일 당진시 정미면 대운산리 소재 종계 농장과 천안 풍세면 가송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발견된 폐사체 시료에서 고병원성 항원(H5N8형)이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당진 농장은 고병원성 AI로 판명이 난 충북 음성의 육성장에서 지난달 17일 300마리를 들여와 키운 것으로 조사됐고, 천안 농장은 기존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장에서 3㎞ 내에 있다.

이에 충남도는 당진 농장에서 키우는 닭 1만8000마리와 천안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4만마리를 살처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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