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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올해 중소식품기업 협력사업에 4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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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3. 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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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중소식품기업 공동협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5개 업체에 총 45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식품기업 공동협력지원사업은 중소식품기업 간 공동 사업 자금을 조성해 사업을 추진할 경우 공동 마케팅과 신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교육 등을 위해 정부 자금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중소식품기업 협력지원사업을 추진해 18개 협력사업에서 신제품개발 163건과 정규직 고용창출 215명, 매출증가 182억원, 해외수출을 위한 거점 2개소 확보 및 국산원료 131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전통주 업체 20곳이 연합해 개설한 공동판매장 ‘통(TONG)’을 통해 매출을 약 23억원 증가시켰고 공동수익의 20%는 마케팅비용으로 재투자했다.

더불어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유제품을 생산하던 데어리젠과 판매업체 올스타 에프엔비(All Star F&B) 트레이딩은 ‘치즈스푼’이라는 공동브랜드로 외식사업에 진출, 모짜렐라치즈와 효소숙성치즈 등 24종의 신제품을 개발해 연간 21억원의 매출과 2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배호열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과장은 “중소식품기업 공동협력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공동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협업을 통한 수익 증대와 고용창출의 좋은 성공사례”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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