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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이용하면 통신비 절반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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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4. 03.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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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휴대전화를 우체국 알뜰폰으로 바꾸면 통신요금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

10일 충청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우체국 알뜰폰을 1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 3만명의 평균 납부액을 분석한 결과 월 납부액이 1만671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당 월 평균 요금(ARPU)인 3만4399원 보다 49% 저렴한 것이다.

특히 기본요금이 저렴하고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요금제에 가입했을 경우 통신요금을 더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새로운 요금제가 판매되는 우체국 알뜰폰은 하루 1~2분 정도 음성통화를 하는 장년층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층의 데이터 요금제를 대폭 보강한 저렴한 요금제로 출시됐다.

이 우체국 알뜰폰은 안내 페이지(www.epost.go.kr/comm/alddl/alddl07k001.jsp)에서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이 직접 사용량을 입력하면 우체국 알뜰폰 18종의 요금제 중 저렴한 요금제 3종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김영수 충청우정청장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전국적으로 7만명을 넘었으며, 대전.세종. 충청지역도 7900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알뜰폰시장 활성화와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알뜰폰을 가입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농어촌지역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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