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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I관련 경영안정자금 800억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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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2.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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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부진 영향 해소 목적…농가·관련 사업자 대상
농림축산식품부가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결정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과 오리고기 소비가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사업자를 돕기 위한 것이다.

19일 농식품부는 최근 닭과 오리고기 소비감소에 따른 농가 및 계열화사업자의 어려움 해소를 목적으로 저리의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열 사업자의 재고부담이 증가하면서 농가 가축 출하가 지연되고 있어 농가 가축 출하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농가의 물량도 매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방안이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이동 제한 등으로 영업제한을 받은 부화장, 사료공장, 도축가공장 등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지원 중이다.

추가로 지원되는 경영안정자금은 계열화사업자에게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AI 발생으로 민간 재고부담이 늘어난 상황을 감안해 금리는 저리(1% 2년, 3% 3년)로 지원된다.

특히 관련 산업의 구조가 계열화된 점을 감안해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농가에 실익을 주는 방안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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