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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공식 선거운동 돌입…내손1·2동 미래형 주거·교육도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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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05. 21. 14:08

인덕원~동탄선 계원예대역 출구 추가 설치 주민 접근성 강화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및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개발 추진
내손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 등 청소년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
김성후보 5.21아침인사1 (2)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오전동에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운동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캠프제공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내손1·2동을 대상으로 교육, 교통,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공약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내손동의 주거 선호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생활 SOC, 교육·문화 인프라가 충분히 확충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교육, 교통, 주거,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시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공약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과 '도심 기능 재편을 통한 미래가치 상승'이 포함된다. 김 후보는 인덕원~동탄선 계원예대역에 롯데마트와 내손주공아파트 방향 출구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대와 학생 이동 동선을 고려해 추가 출구 도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국비 지원과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예비군훈련장 시설 재배치,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개발 등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노후시설 현대화와 도시 미관 개선,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을 통해 내손동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의왕 미래교육센터 개관과 창의인재센터 건립을 추진해 AI·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자재창고 이전 및 복합단지 개발, 내손 스포츠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도 공약에 포함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학의천변 도로 확장과 한전옆도로~안양판교로 연결도로 신설을 통해 내손동과 안양·판교 생활권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교통정체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및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내손2동 도시재생사업, 내손마구역 재개발 지원, 내손 가·나구역 공공재개발 추진(주민동의 시) 등이 제시됐다.

청소년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내손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첫 유세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응원을 보냈으며, 김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시민들의 응원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다"며 "이번 선거가 의왕의 미래 발전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5·6·8기 동안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교육·문화·복지 정책 강화 등을 추진해 의왕의 도시 지도를 바꾸고 의왕 최초 종합병원 유치 등으로 수도권에서 주목받는 미래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을 5년 연속 달성했고, 시민 만족도 역시 매년 80%를 넘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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